터보 김종국[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김종국과 배우 하연수의 '단무지 키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국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연수와 하나의 단무지를 양쪽에서 베어 물어 가장 짧게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하연수는 게임 전부터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마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고, 결국 하연수는 3mm만의 단무지를 남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하연수와 김종국은 입술을 삼킬 듯 진한 입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금융의 날' 행사 참석한 김종국'억대 뒷돈' 혐의 KIA 김종국·장정석 1심 무죄 한편 김종국이 속한 그룹 터보는 15년 만에 3인조로 전격 컴백을 예고, 첫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김종국 #터보 #터보 김종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