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총 300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 진행 중인 고객 감사 이벤트는 마니마니정기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 Repurchase Agreements) 가입자에게 우대금리와 이벤트금리를 준다.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최고 2.00%와 1.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마니마니정기예금 가입은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저축금액은 5백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
환매조건부채권도 181일 이상 271일 미만ㆍ271일 이상 366일 미만ㆍ366일 이상 24개월 이하에 선택 가입하면 최대 0.30%p까지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1.8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은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저축금액은 5백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
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올 한해 고객 여러분이 보내준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저금리시기 우대금리와 이벤트금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은 고객들이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