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11일, 중국 위해시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장 일행이 대주․KC(회장 박주봉)을 방문했다. 중국 위해시는 한-중 FTA 우선 시행 시범도시로서 그 동안 한-중간 경제교류에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이번 방문도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중국 위해시 남해신구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장 일행, 대주․KC 방문[1] 이 날 대주․KC 박주봉 회장은 “한-중 FTA 체결로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은 물론 특히 인천시와 위해시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질적이고 더욱 돈독한 우호관계가 형성될 수 있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위해시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주․KC를 방문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상호 활발한 협력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기사김유하 선수 중국 위해시 태권도협회 홍보대사로 임명중국 위해시 남해신구, "해양 경제 신구로서 발전 잠재력 크다" #대주․KC #중국 위해시 #한-중 FT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