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겨울철을 맞아 축산분야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16일까지 노후축사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겨울철 폭설, 한파 및 축사화재 등으로 인한 축산분야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16일까지 노후축사(보온덮개 축사 등)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산림축산과를 중심으로 재난차단 점검반을 편성해 ▲붕괴 위험이 있는 축사지붕․기둥 등 보수여부, ▲전기, 난방시설 등 정비여부, ▲폐사축에 대한 조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SNS를 활용하여 시설물 점검요령, 가축관리요령 홍보 및 가축재해보험(축사 특약) 가입을 독려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시 #예방점검 #축사내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