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하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EXID 하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쌍둥이 자매 라율, 라희와 만났다. 당시 같은 멤버 혜린은 라율에게 놀이터에서 만난 이성 친구 중 누가 가장 좋았냐고 물었고, 라율은 먼저 러브라인을 그렸던 도윤이 아닌 무뚝뚝한 아준을 선택했다. 그러자 하니는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아준을 더 좋아하더라. 여자는 세 살이든, 스물네 살이든 다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SNL, 하니·한강 이어 '정년이' 성행위 묘사로 구설…시청자 반응은?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 #오 마이 베이비 #오마베 하니 #하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