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징안(靜安)구에 대형 원형 관람차 '스카이 링'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운영된다. 상하이 최초 대관람차로 상하이 빌딩 꼭대기 40m 높이에 설치된 게 인상적이다. 4인용 관람차 총 30개로 이뤄진 상하이 대관람차가 도달하는 최고 높이는 100m다. 대관람차를 타면 쑤저우허(蘇州河)와 푸장(浦江)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스카이 링은 상하이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 징안(靜安)구에 대형 원형 관람차 '스카이 링'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운영된다. 상하이 최초 대관람차로 상하이 빌딩 꼭대기 40m 높이에 설치된 게 인상적이다. 4인용 관람차 총 30개로 이뤄진 상하이 대관람차가 도달하는 최고 높이는 100m다. 대관람차를 타면 쑤저우허(蘇州河)와 푸장(浦江)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스카이 링은 상하이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