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가 새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태연의 ‘효녀 스타 등극’ 소식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태티서’ 태연이 집안을 일으켜 세운 으리으리한 효도 스타들의 명단에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효녀 스타 5위로 선정됐으며 태연에 대해 “소녀시대가 지난해 1년 동안 그룹 활동으로 최소 22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율을 고려했을 때 광고료 등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1인당 9억 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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