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작사가 서지음과 가수 정세운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안겨준 효자곡은 뭔가요?”라고 묻자 서지음은 “추정하기에는 아무래도 ‘으르렁’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얼마나 버셨는지?”라고 묻자 서지음은 “액수가 지금도 조금씩 들어오고 있어서. 죽고 나서 70년까지 들어온다고 하더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이에 서지음은 “검색하면 억대연봉이라고 뜨더라. 부인하지 않는 선에서 정리하는 걸로”라며 억대연봉을 인정했다.
작사가 서지음은 엑소 ‘으르렁’, 소녀시대 태티서 ‘트윙클’, 레드벨벳 ‘덤덤’, 러블리즈 ‘아츄’, 태민 ‘무브’ 등을 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