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여성대학이 3일 여성회관에서 개최한 여성대학 작품발표회 때 진행한 음식바자회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시공사 다원봉사단에 전달했다. 의왕여성대학은 매년 음식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대학 샌드위치반과 제과제빵 수강생들이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판매하며, 모은 성금 1,185,000원을 기탁했다. 한편, 공사는 다문화청소년 공부방 지원, 노인복지관 배식봉사활동,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관련기사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긴급 제설 솔선수범의왕시 2015 벤처기업인협회 송년회 개최 #다원봉사단 #의왕시 #의왕여성대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