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두]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뜨자 닮은꼴도 따라서 뜨기 시작했다. 얼굴 하나로 골목길 인기 스타가 된 인물이 있다고 중앙인민방송국(CNR)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그가 다름 아닌 마윈을 닮았기 때문이다. 커취안서우(柯全寿)는 현재 아파트 경비로, '커'씨 성을 가졌지만 정작 사람들에게는 '마 형(馬哥)'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3년 전 쯤부터 마윈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서 찾아와 사진을 같이 찍어달라고 하기도 한다며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관련기사마윈 편지 한장에...알리바바 주가 급등"마트야, 관광명소야?" 마윈도 극찬한 中소도시 '슈퍼마켓' #마윈 #알리바바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