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광명실버예술제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기원했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광명실버예술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및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나 의장은 축사 대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열창해 시선을 끌었다.
나 의장은 "이번 예술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어르신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100세 시대에 인생의 황금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