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막춤에 류준열 박보검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8회에서 동룡(이동휘)은 선우(고경표)와 정환(류준열)에게 "진짜 아무것도 모르네. 여자들이 집에서 아무리 개다리춤을 춰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내숭 떨고 가만히 있는다. 만약 네들 앞에서 개다리춤을 추고 까분다, 그럼 네들을 남자로 안 보는거지"라고 알려준다.
이어 방으로 들어온 택(박보검)은 덕선의 막춤에 처음에는 놀라더니 이내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여 상반된 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