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창렬, 원더보이즈 김태현 명예훼손·무고혐의 맞고소 “악동 이미지 악용”…김창렬, 원더보이즈 김태현 명예훼손·무고혐의 맞고소 “악동 이미지 악용”
김창렬이 고소한 자신의 기획사 소속 김씨에게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조용히 마무리 짓지 못하고 허위사실로 피소 당하는 등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한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김창렬 측은 “김 씨 간에는 2015년 2월부터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 씨가 느닷없이 11월 의뢰인을 폭행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창렬은 "때린 적은 정말 없다. 만약 그때 때렸다면 진단서를 끊어놓지 않았겠냐. 전혀 그런 일이 없다. 게다가 돈을 빼앗았다니 말이 되나"라고 발끈했다.
광진경찰서는 동부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펼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