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시]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해양도시, 중국 칭다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지하철이 등장해 화제다. 칭다오 당국은 최근 칭다오의 아름다움을 지하철을 이용 승객이 엿볼 수 있도록 3호선 북부라인 일부 객차에 칭다오의 이색 풍경을 담은 3D 시트지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각 열차마다 각기 다른 4계절 칭다오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따뜻한 봄날의 중산(中山) 공원, 여름의 해변, 가을 풍경과 겨울 설경, 바다 속 풍경까지 다양하고 아름다운 칭다오를 지하철에서 만날 수 있다.관련기사中 63명 목숨 앗아간 파이프 폭발... 관계자들 징역형중국 칭다오, 증-독 문화연구센터 등장 #중국 #지하철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