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둥성 칭다오 자오저우 배추 1700t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靑島) 자오저우(膠州)에서 재배된 배추가 올 한해 말레이시아에 1700t이 수출될 것으로 관측됐다.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올 7월 칭다오 현지 성허(盛河)채소재배전문합작사는 말레이시아와 배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성허채소재배전문합작사의 채소기지를 포함해 자오저우 지역내 주요 농촌마을에 배추 재배기지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배추 재배면적은 300무(畝, 1무=666.7㎡)로 올해 누적수출량만 1000t에 달한다. 올 한해 전체 말레시이아로 수출되는 칭다오 자오저우 배추는 1700t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관련기사경남도, 수산식품 다변화로 수출 6억1천만달러 달성 '눈앞'<영상산둥성>칭다오총영사관 행사에 참석한 한중 양국 관계자들 #배추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