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직원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저축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아주저축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연 2.4%(14개월 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연탄나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탄나눔 정기예금은 고객이 상품을 가입하면 1계좌당 연탄 20장이 적립되는 상품으로, 적립된 연탄은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된다. 부가 혜택으로 상품 가입 기간 중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 이상 구매 시 3%를 상시 할인하고, 가입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상품은 연탄 1만장 적립을 목표로 다음달 18일까지 판매되고 목표 달성 시 조기 마감 된다. 연탄 기부 관련 모든 비용은 아주저축은행이 부담하기로 했다.관련기사부실채권 눈덩이···'캐피탈 2001년·저축은행 2011년' 이후 최고우리금융, 자추위 개최…'저축은행 이석태·PE자산운용 강신국·에프아이에스 김백수' 추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적립해 주신 연탄은 아주저축은행 임직원이 참여해 이웃에게 직접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사은품 #아주저축 #연탄나눔 #오화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