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추위 개최…'저축은행 이석태·PE자산운용 강신국·에프아이에스 김백수' 추천

2024-03-15 13:5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이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최동수 현 대표와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현 대표는 연임을 결정했다.

  • 글자크기 설정

'에프앤아이 최동수 대표, 신용정보 이중호 대표'는 연임

사진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최동수 현 대표와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현 대표는 연임을 결정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석태 전 부문장(1964년생)은 1991년에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및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PE자산운용 대표 후보로 추천된 강신국 전 부문장(1964년생)은 1986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후 IB그룹 상무, 자금시장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자금·해외영업·IB 및 기업금융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경우, 올초 그룹 IT 거버넌스 개편에 따른 조직 전반의 재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김백수 후보(1965년생)는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ICT기획부 본부장, IT전략부 본부장, 정보보호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들 5곳의 자회사 대표 후보들은 오는 3월말 예정된 각 자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 후 공식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