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동체 복합지원공간' 조성

2015-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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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 복합지원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1억1000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공동체와 예비창업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다.

복합지원공간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등의 제품홍보 전시, 예비창업자들의 협업, 인큐베이팅, 스마트워크 등에 활용된다.
시는 일자리창조허브센터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추가로 리모델링해 몰입-창조-휴식-연대라는 컨셉트를 연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재능공유 클래스, 사회적경제 활동 동아리 구성, 소셜다이닝 네트워크 등 여러 그룹을 형성해 복합지원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복합지원공간 내에 온라인 창업자와 사회적기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제품 촬영 스튜디오를 마련, 제품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고, 공용 창업공간 등도 준비해 시민이 활용하기에 편리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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