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의 변호인이 돌연 사임을 한 가운데, 과거 모친과 남동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한 남동생 장경영은 "누나가 금전 문제로 우리와 싸운 후 짐을 싸 집을 나갔다. 그 후 수상한 사람들이 어머니를 미행했고, 흥신소 직원이 어머니 사진 세 장을 보여줘 미행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경영은 "지금 어머니는 멀쩡하다. 그런데 누나는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했고, 사람을 시켜 죽이려고도 했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