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조명과 다양한 공연으로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연말연시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끌어 모은다는 입장이다.
연말연시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본 축제는 오는 28일(토) 오후 5시부터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 강균성, 배일호, 퓨전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과, 화려한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빛의 향연을 시작된다.
아울러, 12월에는 매주 토~일 오후 2시부터 청실홍실 앞 무대에서 크리스마스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과 즐거운 공연으로 가족·연인 및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찾아와 행복한 연말연시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