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15일 중구 내 주요 관광지인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신포시장 및 인천역 광장에서 국립해양박물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송월동 동화마을 부스에서 서명운동 진행[사진=인천 중구] 구 관계자는“최종 사업지로 선정된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반드시 국립 해양박물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범 구민 서명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추진 중”이라며, “해양박물관 유치가 수도권 최고의 해양 교육 및 관광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달까지 100만 인천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5월 정부와 국회에 해양박물관 설립을 건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인천 중구 최고의 음식 대가를 가려라"… 제11회 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 개최인천 중구, 영종동·운서동 주민자치회 위촉장 수여···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국립해양박물관 #서명운동 #인천 중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