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분양시장 내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물량이 대폭 감소하면서 희소가치는 점차 더해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경기도에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은 전체(17만5,035가구, 일반분양 기준)의 약 12%(1만4,252가구)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로 공급된 물량 대비 최저 수준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공급이 예정된 곳들 대부분도 중소형 쏠림이 계속돼 중대형 신규 물량이 많지 않을 듯 하다”며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의 경우 중대형 물량이 급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최근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일대 위치한 ‘부천 아이파크’가 최근 2단지 잔여분에 대한 계약을 모두 마치고, 현재 1단지 내 중대형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완판이 얼마 남지 않아, 막바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부천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59~182㎡ 구성됐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체 23개동 총 1,613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 가운데 현재 1단지의 전용 159~182㎡의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다.
현재 분양중인 중대형 평형대의 경우 전세대 남향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채광권, 그리고 동배치까지 최적의 설계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주변 타 단자와는 달리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으며, 상대적으로 넉넉한 조경공간, 대규모 아파트의 장점인 관리비까지 최소화될 수 있고,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내 유치원 조성 및 단지와 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단지 일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다. 또 약대근린공원이 가까이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고, 주변으로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 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 교통망은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서울은 물론 타 지역과 접근성이 좋다. 인근 상동신도시, 중동신도시를 비롯하여 상동과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현재 1단지 내 현장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사전 예약 후 샘플하우스 관람 및 보다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아파트는 계약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계약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2-327-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