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천 아이파크’가 막바지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일대 ‘부천 아이파크’는 최근 2단지 잔여분에대한 계약을 모두 끝마쳤다. 현재 1단지 내 얼마 남지 않은 잔여 물량을 분양중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마지막으로 제공한다.
분양가 할인과 함께 발코니 확장비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으로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82㎡ 구성됐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체 23개동 총 1,613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 가운데 현재 1단지의 전용 159~182㎡의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다.
현재 분양중인 중대형 평형대의 경우 전세대 남향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채광권, 동배치까지 좋은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주변 타 단자와는 달리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고, 넉넉한 조경공간, 대규모 아파트의 장점인 관리비까지 최소화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와 단지 내 유치원도 조성 될 예정이다. 단지와 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단지 일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다. 인근에 약대근린공원이 가까이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으로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 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고 이를 통해 서울은 물론 타 지역과 접근성이 좋다. 인근 상동신도시, 중동신도시를 비롯하여 상동과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현재 1단지 내 현장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계약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계약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2-327-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