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론다로우지 KO 홀리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홀리홈이 론다로우지를 KO로 꺾고 UFC 밴텀급(-61.2㎏) 챔피언에 오른 가운데 홀리홈의 일상이 화제다.
홀리홈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고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홀리홈의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172cm의 큰 키를 지닌 홀리홈은 전 프로 복서 출신이다. 홀리홈은 프로 복싱에서 33승 3무 2패, 격투기에서 9승 무패 전적을 지녔다.
한편 론다 로우지 15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경기에서 홀리 홈을 맞아 밴텀급(-61.2㎏) 7차 방어에 나섰지만, 2라운드 만에 KO 패했다. 2라운드 시작 59초 만에 홀리 홈의 왼발 하이킥이 론다 로우지의 목과 턱 부근을 타격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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