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 사내자격 산재보험 CIE'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합격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IE 2급 39명, 3급 40명에게 산재보험 사내자격이 주어졌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의 기간동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다. 공단 관계자는 "법령, 의학 기초 및 산업의학 지식, 직업적 유해요인에 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재해조사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내자격 산재보험 CIE(재해조사 전문가) 2급 및 3급 교육과정을 올해 개설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산업인력공단, 귀국 외국인근로자 산재보험 현지접수 첫 시행근로복지공단·사회보장정보원, 산재근로자 복지서비스 지원 협약 체결 #근로복지공단 #사내자격 #산재보험 #CIE 합격증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