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미약품이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1% 내린 8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전일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를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에 총액 9억1500만 달러(약 1조원)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앞서 지난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 치료제 포트폴리오 '퀀텀 프로젝트' 기술을 5조원 규모로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관련기사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 신약, 국제일반명 '소네페글루타이드' 등재한미약품 임시주총 '4인 연합' 웃었다…형제 이사회 장악 '불발' 그러나 단기 급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으로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수출 #약세 #한미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