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관)가 지난 달 30일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충남 당진에서 수확한 고구마 200kg을 관내 취약층의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고구마는 차상위계층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내손2동 주민자치위는 2013년부터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선풍기와 전기장판 지원 등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관련기사의왕시 청소년 음악제 성황리 열려 의왕시 창의적 시정 열정 '뜨거워' #내손2동 #의왕시 #한상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