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K7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천단비를 향한 두 남자의 경쟁이 치열하다. 케빈오가 상의를 탈의하자 자밀킴은 바지를 벗어 천단비를 당황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마틴스미스, 클라라홍, 중식이, 자밀킴, 케빈오, 천단비 등 6팀이 출연해 TOP4 결정전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6팀은 배우 김수로가 있는 극단을 찾아 연기력을 선보였다.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는 삼각관계 상황을 설정해 연기를 시작했고, 천단비는 "난 섹시한 남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복면가왕 왕밤빵에 패한 축음기 정체는 '천단비'…"월 1000만원씩 벌어 월천단비"'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 문자 투표로 천단비 꺾었다 이에 케빈오는 상의를 벗어 성난 근육의 상반신을 공개했다. 위협을 느낀 자밀킴은 무리수를 두어 바지를 벗으려고 하자 천단비가 달려들어 이를 말렸다. 슈퍼스타K7 천단비 유혹?..케빈오 상의탈의 자밀킴 바지 벗어.."성난 근육" 깜짝 #슈퍼스타K7 #유혹 #천단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