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마인드 향상을 위한 ‘2015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방·정보화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시민의 무한서비스 요구에 대한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공무원 맞춤 CS(고객만족) 교육추진으로 내·외부 고객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에 목적을 뒀다.
한편 이 시장은 “친절의 생활화로 민원인을 대하는 것은 주민을 섬기는 공직자의 기본자세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맞춤형 민원서비스제공으로 친절하고 신뢰받는 명품하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