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계상이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은 윤계상에게 "예전에는 살이 좀 찌지 않았었나"라고 질문했다.
또한 윤계상은 자신의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사당동에서 환승역을 통해 학교를 가는 길에 '삼디다스' 가방을 메고 다녔다. 그래서 내 별명이 '사당동 삼디다스'였다. 당시 '삼디다스다!'라고 외치며 30명 가까이 여자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서 윤계상은 "이하늬와 안 헤어지고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