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지난 2011년 12월 자신의 블로그에 "도도맘 언니랑 범수 오빠 천안콘서트 갔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2014년 8월 5일에는 "고스트 보러와 주셨던 강용석 변호사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용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26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며 강용석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친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