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호는 지난 2013년 돌연 유키스 탈퇴 의사를 밝히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최근까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을 돌며 '루신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DJ 활동을 활발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호는 올해 22살인 1994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 이른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부 측과는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고 결혼식은 11월 28일로 확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신부에 대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예계 일각에서는 연상녀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