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변요한,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이방지(땅새)’, ‘무휼’ 역을 맡아 5회부터 본격 등장,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구현해내며 숱한 이슈들을 낳고 있다. 그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 깊은 나무’ 속 이방원, 이방지, 무휼 캐릭터의 성장 과정이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사진에는 이방원, 이방지(땅새), 무휼의 유년 시절을 연기한 남다름, 윤찬영, 백승환부터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그리고 ‘뿌리 깊은 나무’에 등장했던 백윤식, 우현, 조진웅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다.
자신만의 세계를 갖고 싶던 꿈 많은 소년에서 새 나라의 철혈 군주로 거듭난 이방원, 다툼이라곤 모르던 우직한 소년에서 조선을 뒤흔드는 출상술의 대가가 된 이방지(땅새), 순진무구한 소년에서 당대 최고의 무사로 다시 태어난 무휼까지, 9명의 배우에 의해 탄생한 세 캐릭터는 세대 초월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