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2일 2016년도 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지난달부터 하남시 지방보조금 공모를 통해 접수된 민간이전 보조금 총 303건 13,559백만원에 대한 해당부서 접수검토 및 예산부서 법령 타당성 재검토 후 심의위원회에 상정한 사안을 갖고 위원 총13명으로 구성된 심의회(위원장 황숙희서가 안건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심의를 진행한 황숙희 위원장은 “보조금지원의 투명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로 단체활동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