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과학기술분과 교류는 이번으로 4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협력 체결에 이어서 기술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이 병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중규모 LNG액화 기술’, ‘극동아시아 지역 LNG 벙커링 기술’, ‘천연가스 차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편의 논문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가즈프롬은 향후 LNG형태의 천연가스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가스공사의 LNG공급 및 수송관련 기술 및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