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2일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정밸브를 방문,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정밸브는 1987년 설립돼 버터플라이 밸브 및 액츄에이터 등의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이승훈 사장은 이날 “우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중기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7월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산업혁신운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