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서울시복지재단, 주거 및 금융복지 항샹 MOU 체결

2015-10-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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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와 금융복지' 상호협력을 체결하는 서울시복지재단과 SH공사.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SH공사에서 SH공사 변창흠 사장(오른쪽)과 서울시복지재단은 임성규 대표가 서민층의 주거복지와 금융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과 교육 및 컨설팅 등 정책협력을 강화한다. 또 악화되어가는 사회취약계층의 가계 건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채무상담, 가계 재정설계 및 컨설팅, 금융교육 등 주거복지와 금융복지에 대한 정책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임대주택 입주민은 앞으로 금융교육, 채무조정 상담, 재무설계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취약계층에게는 주거복지상담, 주거복지교육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주거안정성과 가계건전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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