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SH공사에서 SH공사 변창흠 사장(오른쪽)과 서울시복지재단은 임성규 대표가 서민층의 주거복지와 금융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과 교육 및 컨설팅 등 정책협력을 강화한다. 또 악화되어가는 사회취약계층의 가계 건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채무상담, 가계 재정설계 및 컨설팅, 금융교육 등 주거복지와 금융복지에 대한 정책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