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팬미팅 성료…200여 명의 팬들과 오붓한 시간 '눈길'

2015-10-0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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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문샷]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YG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과 함께하는 ‘아이콘(iKON)’ 팬미팅이 화제다.

9월 30일 서울 중구 명동 영플라자에서 진행된 ‘문샷&아이콘’ 팬미팅은 200여명의 팬들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멤버 별로 팬들의 질문/소원을 골라 질의 응답하는 시간과 함께 ‘아이콘(iKON)’ 멤버들의 취향 저격 문샷 아이템을 골라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 행사의 마지막으로는 아이콘 데뷔 콘서트 ‘SHOWTIME’의 비공개 리허설과 본 공연 후 미니 팬미팅까지 참석할 수 있는 VIP 티켓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YG의 신예 아이콘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한 문샷은 독특한 개성이 녹아난 YG플러스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난 24일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세포라’에 그랜드 오픈을 했다.

세포라는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그룹의 코스메틱 편집숍으로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 디올, 입생로랑, 에스티로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문샷은 30일 오후 1시부터 유병재와 함께하는 ‘문샷 보물찾기 전국민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국의 온,오프라인에 숨은 ‘문샷(moonshot)’ 8개의 스펠링을 모두 찾은 사람에게는 BMW 미니쿠퍼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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