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100% 천연유래성분 3가지로만 만든 친환경 세탁세제 ‘내추럴 온리 3’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추럴 온리 3는 화학성분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킹소다가 주성분이며, 예로부터 표백기능을 위해 사용한 소금, 야자나무과의 팜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등 3가지 성분만을 사용해 강력한 세탁력을 구현했다. 특히 99% 생분해가 이루어지는 친환경 세제로 기존 분말세제의 단점으로 지목된 세탁 후 잔여물에 대한 단점을 보완, 아이 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애경에스티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펜타워즈 2015’ 브론즈 어워드 수상제주항공,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초 상장 예정 #내추럴 온리3 #애경 #친환경세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