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온동 '한가위 후원물품' 전달

2015-09-28 10: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학온동주민센터(동장 이광수)가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차상위 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백미 2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주민이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모금하고 있는 학온희망나기기탁금으로 지원했다.
이 동장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에도 소외된 이웃이 있기에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과 넉넉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 주민센터는 학온동 6단계 복지안전망의 주축이 될 ‘학온희망나기기탁금’과 더불어 10월에 발족될 ‘학온사랑회’로 학온동 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