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최근 영입한 군사안보전문가 김종대 국방개혁단장과 함께 24일 안보 행보에 나섰다.
심 대표는 이날 김 단장과 이정미 부대표 등 대표단과 함께 강원도 철원의 육군 6사단 수색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문했다. 심 대표는 이 자리에서 "면회 가는 엄마와 같은 설렘도 있었고 정의당이 튼튼한 안보와 더불어 장병 여러분의 복지와 안전에 앞장서는 정당이 돼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왔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또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진짜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동으로 말하고 △결과에 책임지고 △군사와 정치 외교를 망라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사람을 우선시하는 '진짜 안보 5대 기조'를 발표했다.
심 대표는 이날 김 단장과 이정미 부대표 등 대표단과 함께 강원도 철원의 육군 6사단 수색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문했다. 심 대표는 이 자리에서 "면회 가는 엄마와 같은 설렘도 있었고 정의당이 튼튼한 안보와 더불어 장병 여러분의 복지와 안전에 앞장서는 정당이 돼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왔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또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진짜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동으로 말하고 △결과에 책임지고 △군사와 정치 외교를 망라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사람을 우선시하는 '진짜 안보 5대 기조'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