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은 정부3.0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해 기기, 건물, 수송 등 6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했다. 해당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가진 개인, 기업이면 누구나 경진대회 참여가 가능하다.
에너지공단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11월 초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작에 대해서는 이사장상 포상 및 창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공단의 공공데이터가 결합되어 국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개발되길 기대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