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추석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9일 하루 동안 자동화기기(CD/ATM)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은행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경남은행 자동화기기 타행 이체 거래,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등 자동화기기 이용에 따른 수수료를 영업시간 내로 적용해 수수료 부담과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추석 풍요로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추석 대체공휴일 자동화기기 수수료 체계를 변경했다. 고객들이 자동화기기 수수료 부담을 더는 동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