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연석이 엄친아 스펙을 자랑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들은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더라. 아버지는 교수님이고 어머님은 화가시더라"고 물었다.
이어 유연석은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막내라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형에 비해 나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지냈다. 그렇다고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다. 진주에서 학교 다닐 때 우등 반에 들어서 방과 후에 따로 더 공부를 하곤 했다"며 엄친아였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