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강수정 강수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수정이 과거 예능에서 재벌가와의 맞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수정은 "재벌가와 맞선을 본 경험이 여러 번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강수정은 "KBS '여걸파이브'의 출연 전에는 재벌가에서 맞선 제의가 상당히 들어왔다. 그런데 프로그램 출연 이후부터는 제의가 뚝 끊겼다. 이후 법조계 쪽에서 좀 들어왔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법조계에서는 내가 예능프로그램에서 까불고 노니깐 혹시 자신들을 웃겨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제의하는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날강두' 버금가, 팬을 호구로 봄"...'메시 노쇼'에 '홍콩댁' 강수정 '격분''사이다', 코미디 부흥 이끌 단비같은 프로 될까…'#강수정_5년만의_복귀' 한편, 한차례 유산을 겪었던 강수정은 지난해 8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강수정 #맞선 #재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