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운티아가 20일 열린 제19회 금수산 산악마라톤대회에 공식 후원했다.
2년 연속 후원사로 참가한 마운티아는 참가자 전원에게 선수용 기능성 티셔츠를 후원하고 운영요원 유니폼과 수상자 부상 등을 제공했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매년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연령대 또한 다양해지며 산악 마라톤이 하나의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운티아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더 많은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가 대중에게 가까워 지도록 관심과 후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