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하안동에 위치한 안터마을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부터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안터마을에 주거하는 시민들은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도시가스 공급배관이 없어 사용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또 하안동 금당마을에도 2014년에 26세대, 2015년에는 9세대에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됐다.
이로써 광명시는 전체 도시가스 보급률이 92%에 달하게 되며, 앞으로도 관내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