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내달 6일 ‘일자리 잡(job)고, 희망 잡(iob)고’를 주제로 2015 가을 소담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광명시를 비롯, 금천·구로구 등에 소해한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광명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구인·구직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시민에게는 데이터로 관리, 일자리 박람회 이후에도 개인에 맞는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 취업상담과 직업알선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취업정보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