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유튜브 PGA투어닷컴]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콘웨이 팜스GC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홀인원은 그가 미PGA투어에서 기록한 두 번째 홀인원이다. 그는 2013년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첫 홀인원을 했다. 당시 그는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미국)와 동반플레이를 한 스피스는 17번째홀까지 5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첫날 경기는 악천후로 다 마치지 못했다. 데이가 10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