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세종지역 내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교육이 열렸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일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비산먼지를 다량 발생하는 행복도시 내 대형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도시 건설공사장 138개소와 행복청, LH 등 관련기관이 참석했으며 ▲비산먼지 저감요령 및 준수사항 ▲공사장 소음․진동 저감방안 ▲건설공사장 주변도로 비산먼지 저감 사전협의 등을 진행 했다.
이창주 시민안전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생활과 환경․안전을 생각하는 사업장의 자율적 관리”를 기대한다.“며 “특히 사업장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명품 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